전체 글31 산뜻한 시작 후쿠오카 국제 C.C!후쿠오카 2박 3일 골프 여행 1일차 5월, 다시 한번 후쿠오카로 골프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 1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일본 여행인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즐거운 추억 가득한 2박 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2024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여정, 지금부터 1일 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후쿠오카 공항 가이드: 산뜻한 시작과 입국 심사 경험후쿠오카 공항(FUK)은 일본 규슈의 관문이자 도심과 매우 가까워 여행객들에게 탁월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일본에서 네 번째로 큰 공항으로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하루 종일 활발하게 운항됩니다. 공항 교통편으로는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데,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하면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한 후 지하철로 갈아탑니다. 후쿠오카 공항역은 국내선 터미널 바로 아래에 있어 지하철을 즉시 이.. 2025. 7. 9. 기타큐슈의 매력 24년 10.21일(월)~24일(목) 3박4일 일정표 정리 기타큐슈도시의 매력 모지코 항구의 소개한국에서 가장 접근하기 두 번째로 쉬운 기타큐슈의 매력 저렴한 항공료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개인 적인생각입니다.비행시간도 1시간 10분여 렌트카 송영도 공항 출구 바로 옆이라 렌터카 인수시간도 짧고요 인근 1시간 거리에 후쿠오카 쪽으로 접근도 용이하고 시모노세키, 우베, 구마모토 쪽으로도 접근이 가능한 곳이라 매력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출국 비행기가 아침에만 있는 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은 시간의 선택폭이 많은니 기타큐슈 IN 후쿠오카 OUT으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기타큐슈 모지코 항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위치한 유서 깊은 국제 무역항으로, "모지코 레트로(Mojiko Retro)"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독특.. 2025. 7. 9. 완벽했던 두꺼운골프클럽 라운딩과 마지막 모지코의 밤: 기타큐슈 3일차 기타큐슈에서의 3일 차는 전날 취소했던 골프 라운딩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모지코의 밤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비매너 골퍼들 때문에 잠시 불쾌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죠.두꺼운 골프(ASA C.C) 절정의 샷감, 그리고 아쉬운 매너전날 취소했던 골프 라운딩을 다시 진행했습니다. 야마구치 ASA C.C 라쿠텐고라 예약홈피에는 번역으로 두꺼운 골프클럽으로 나옵니다. 구글로는 ASA C.C로 찾으시면 됩니다. 첫날처럼 오늘은 처음부터 블루티를 이용했는데, 드라이버 샷이 절정에 달해 전장 6630야드의 화이트 기준 I.P 깃발(230야드 지점) 언저리에 거의 정확히 안착했습니다. 샷감이 너무 좋아 골프 자체는 정말 즐거웠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뒷팀의 한국인 어르신들 때문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세컨드샷을 치.. 2025. 7. 9. 난관의 아침 갤럭시 s24 통역기능 십분발휘 !비 오는 날의 기타큐슈 2일차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타큐슈에서의 2일 차는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하루였습니다. 비록 계획이 틀어지기도 했지만, 예상치 못한 발견과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했죠.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S24 전화로해결 골프는 내일로!이번 기타큐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골프 라운딩은 아쉽게도 비 때문에 다음 날로 연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갤럭시 S24 통역 기능 덕분에 골프장과의 소통은 문제없었습니다. 어제도 골프장에 지각통보를 우리말로 전화하여 일본인이 이해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었으니까요 오늘 아침에도 새벽부터 내린 비로 예약해 두었던 골프장에 전화해서 캔슬하고 다음날 동일한 시간에 티업시간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면 꿈도 못꿀일이죠 골프장까지 가서 캔슬해야 하.. 2025. 7. 8. 잊지 못할 기타큐슈 레이크스완 골프 여행기및좌충우돌 톨게이트부터 맛집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타큐슈에서의 좌충우돌 골프 여행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24년 10월 21일, 설레는 마음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기타큐슈 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를 인수했습니다.렌터카 ETC 미탑재로 인한 식은땀 야마구치 레이크스완 C.C문제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렌터카 예약 시 ETC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받은 차량은 ETC가 미탑재된 차량이었던 거죠. 다음날 렌터카 점포로 가서 문의하니 ETC 카드재고가 없다는 말 진작 알려주면 좋잖아!! 아무것도 모른 채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진입했다가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다행히 징수원분께 현금으로 지불하고 국도로 회차할 수 있었어요.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 인 야마구치 레이크스완 C.C는 10:52분 예약인데 아직 반도 못 갔습니다 핸드폰 S2.. 2025. 7. 8. 가슴 졸였던 삿포로 5박 6일 일정표 및 마무리 소감 가슴 졸이고 다녀온 여행 HEP제도를 뒤돌아보며 추억을 남긴다지진의 공포 속에서 홋카이도 여행을 시작했지만, 다행히 6일간의 일정 동안 우려했던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출발 전 삿포로 영사관 연락처를 다운로드하고 비상용품까지 고민할 정도로 걱정이 많았으며, 심지어 현지 호텔 노천탕에서도 파도와 새떼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필 정도였습니다. 이는 2016년 제주 폭설로 공항에서 이틀간 노숙했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렌터카 여행에서는 고속도로 운행 거리가 900km를 넘어 홋카이도 고속도로 외국인 할인 제도인 **HEP(Hokkaido Expressway Pass)**를 신청했지만, 기간 설정 실수로 인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4일치(7,700엔)만 신청하여 총 8,700엔을 예상했으나, 실제 6일 이.. 2025. 7.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