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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재미가득! 삿포로 마지막 라운딩과 시내 탐방(2025.06.06)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친구들과의 만남라운딩 중 까마귀들이 몹시 활동적이었다. 아이스백 지퍼만 열리면 여지없이 간식을 물고 가려 해서 세 차례나 다시 주워와야만 했다. 까마귀들과의 옥신각신도 이번 여행의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드디어 삿포로에서 여우와 조우하게 되었다. 두 홀을 계속 따라다니며 간식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여우의 눈과 마주쳤을 때 느껴지는 묘한 홀림은 여우에 홀린다는게 느낄정도로 매우 강렬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다.만족스러웠던 골프 여행 총평**골드 삿포로 C.C.**는 경치가 매우 수려하고 아름다웠다. 다만, 외국인에게는 점심 메뉴가 한정적으로 제공되어 먹을 것이 별로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신치토세, A-brand, 노보리베츠에 이어 골드 삿포로까지 4라운딩을 마쳤는데.. 2025. 7. 7.
24년도 1월10일 4박5일 여행일정표및 호텔, 골프장 정보 예약호텔 아리스톤 미야자키호텔 2박 (1.10일~1.12) 별점 ★★트윈룸 조식포함 아주 낡은 호텔이었으며 호텔방음이 전혀 안된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새벽에 복도에서 떠드는 소음,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현재 구글링 해보니 호텔은 폐업상태로 되어 있습니다.헨나호텔 가고시마 텐몬칸호텔 1박 (1월 12일) 별점 ★★★★★가고시마 텐몬칸시내 중심부 위치한 신축 호텔입니다. 트윈룸이며 방 안에 엘지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좋았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또한 사이버 홀로그램이 반겨주며 터치패드로 각국 언어로 체크인이 가능한 아담하지만 최신식의 호텔입니다. 딱 한 가지 아쉬운 건 조식서비스가 도시락으로 제공되는 게 유일한 흠이지만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오야도 하나미즈키.. 2025. 7. 3.
24년 1월07일~1(4박5일)가고시마,미야쟈키 #골프여행후기 첫 도전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 여행고수분들이야 다양한 경험을 하셔서 능숙하지만 저처럼 처음으로 타국에서 렌트하며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게 준비할 것도 많고 여간 신경 쓰이는 게 많은 일이라 2달 넘게 준비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1 항공권 구입 (가고시마)처음엔 그낭 아고다에서 구매 1인 74만 정도 이것저것 써치하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다해서 구글링 하니 1인 55만 그래서 바로 구매하고 먼저 거는 취소합니다 동일비행기, 동일시간 황당합니다 얼마 전에 항공권 검색해 주는 광고 보니 같은 비행기 똑같은 서비스를 천차만별의 가격대로 여행하는 승객의 뒤통수 사진이 웃프더라고요.. 일찍부터 계속 스캔하십시오..2. 렌터카 예약 및 운전가장 신경 쓰이죠.. 할만합니다 자란.. 2025. 7. 2.